신상진, 시민 뜻 받들어 닻 올려···‘희망 성남혁신위원회’ 출범
민선 9기 시정 비전·정책 방향 구체화…72명 위원 위촉·6개 분과 운영
지방선거 연임 성공 신상진 시장…오는 12일 시청 누리홀서 공식 출범식

【소비자TV】 박용수 기자= 경기 성남시(신상진 성남시장)는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시장직 인수 기구 성격의 기획위원회인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오는 12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과 기획·자문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위원회는 △시민소통위원회 △행정교육혁신위원회 △공약·민원위원회 △경제환경첨단산업위원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전미래도시건설위원회 등 6개 분과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희망혁신위원회는 준비위원 15명과 자문위원 35명 등 총 50여 명의 정예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되며, 산하에 6개 전문 분과를 둔다.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위원장직을 맡는다. 부위원장은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다.

 

분과별로는 강성옥 성남시 홍보총괄기획관 담당 시민소통분과 위원장을 맡고,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행정교육혁신분과, 신정주 전 분당구청장이 공약민원분과, 이제영 경기도의원이 경제환경첨단산업분과, 이상호 전 성남시의원이 문화체육복지분과, 이창희 전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이 안전미래도시건설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각 분과는 신상진 시장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5대 중점과제 및 15개 공약을 검토하고, 시정 현안과 주요 정책과제를 점검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각 분과별 간사를 맡은 시정연구원 연구원들이 회의 결과를 종합해 민선 9기 시정 4개년 추진계획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완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시민과 함께 성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민선 9기 성남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성남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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