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 황유리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싱가포르 6호 매장인 ‘주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치킨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연 ‘주얼 창이 공항점’은 공항과 연결된 복합문화시설로 쇼핑·엔터테인먼트·호텔·오피스 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 곳으로 해외 관광객 유입이 많은 곳이다.
특히 다국적 브랜드와 다국어 서비스가 공존하는 소비 환경을 기반으로 해외 고객 대상 브랜드 경험 확대에도 유리한 입지라는 설명이다.
bhc는 이러한 상권 특성을 활용해 K-치킨의 맛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규 오픈한 싱가포르 6호점은 약 40평 규모의 풀다이닝 매장으로 조성됐다. 가족과 친구, 연인 단위 고객은 물론 비즈니스 미팅 방문객까지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 bhc 대표 치킨 메뉴와 함께 다양한 한식 메뉴를 판매한다. 현지 고객과 해외 관광객 모두를 겨냥한 K-미식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6호점은 버거 메뉴인 ‘뿌링클 버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항 상권 특성을 반영해 치킨버거와 뿌링프라이, 샐러드, 탄산음료 등으로 구성된 여행객 전용 세트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매장 방문 후 당일 탑승권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bhc는 이번 싱가포르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캐나다 등 해외 8개국에서 총 4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 등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현지 맞춤형 메뉴와 서비스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주얼 창이 공항점은 전 세계 고객이 모이는 상징적인 공간에 자리한 매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입지 선정과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