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 한장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4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내 어린이 대상 화훼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화훼 체험관은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체험관에서는 계절 꽃과 식물을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 플로리스트 직업과 다양한 식물과 원예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김춘진 aT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화훼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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