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건강보험공단, "이달 20일부터 병원·약국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환자 본인확인 절차 강화 건강보험공단, "이달 20일부터 병원·약국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환자 본인확인 절차 강화 환자가 약국에서 받아온 처방 약 사진=환자 제공 [소비자TV] 오상우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달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 이번 조치 목적은 건강보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건보재정의 누수를 막기 위... 성수련 | 2024-05-13 10:21 aT, 전남 화순서 올해 첫 ‘한국춘란 찾아가는 지역순회 경매’ 성료 aT, 전남 화순서 올해 첫 ‘한국춘란 찾아가는 지역순회 경매’ 성료 지난 9일 (재)국제난문화재단 김진공 이사장(왼쪽), 김춘진 사장(가운데), 구복규 화순군수(오른쪽)와 함께 전남 화순에서 열린 한국춘란 지역순회 경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소비자TV] 진홍선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지난 9일 자생 난의 메카 전라남도 화순군(도지사 김영록, 군수 구복규)에서 ‘한국춘란 찾아가는 지역순회 경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춘란은 농업 분야 신성장동력을 갖춘 작물로 2014년 공... 성수련 | 2024-03-11 14:56 정부 "전공의들 복귀 시한 29일까지…거점 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까지 확대" 정부 "전공의들 복귀 시한 29일까지…거점 국립대 의대교수 1,000명까지 확대" 행정안전부 [소비자TV] 성수련 기자 = 정부가 의학교육 질 제고 확대를 위해 거점 국립대 의대교수를 2027년까지 1000명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국민께서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의 의료 개혁은 국민과 지역을 살리기 위한 마지... 성수련 | 2024-02-29 10:08 KAIST 졸업식서 졸업생 소란···"대통령실 경호원칙 따라 분리 조치 취해" KAIST 졸업식서 졸업생 소란···"대통령실 경호원칙 따라 분리 조치 취해" 16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할 때 R&D 예산과 관련해 자리에서 일어나 대통령을 향해 항의를 하던 중 제지를 당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소비자TV] 성수련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던 도중, 한 졸업생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해 16일 제지를 당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윤 대통령이 오늘 오후 참석한 카이... 성수련 | 2024-02-16 16:43 국힘 "일타강사 수입은 범죄이고 사회악" 국힘 "일타강사 수입은 범죄이고 사회악"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이 일타강사들에게 튀었습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수능강사들의 100억·200억 연 수입은 범죄이고 사회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계에 이권 카르텔이 존재하는지 보자 이 총장은 "킬러문항을 줄이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교육부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성수련 | 2023-10-15 18:55 코스트코, 하남점 정규직 사망…사과나 유감 표명 없어 코스트코, 하남점 정규직 사망…사과나 유감 표명 없어 【리포트】 코스트코 경기 하남점에서 정규직 직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19년 코스트코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A씨(29살)는 지난달까지 계산대 업무를 보는 캐셔로 근무했습니다. 코스트코 정규직 직원, 캐셔에서 쇼핑카트 관리 보직 변경 지난달 초 갑자기 주차와 쇼핑카트 관리로 보직이 바뀌었지만 큰 불만 없이 묵묵히 일했습니다. 카트 관리 업무를 맡은 지 2주 만에 동호 씨는 일하던 주차장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직원, "폭염속 2주만에 카트 관리 업무하... 성수련 | 2023-08-07 13:54 세슘 우럭 발언…식약처 국장 "먹지 않는게 맞아" 세슘 우럭 발언…식약처 국장 "먹지 않는게 맞아" 【리포트】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이 국립외교원 주최 토론회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후쿠시마산 우럭을 먹어도 방사선량이 0.01밀리시버트(기준치 연간 1밀리시버트) 정도라고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세슘우럭 발언…식약처 국장 "먹지 않는 게 맞아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담당 국장이 먹지 않는 게 맞는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백 회장은 지난 26일 오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외교안보연구센터가 주최한 '전문가 토론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어떻게 볼 것인가?'에 참석해 이... 성수련 | 2023-08-02 14:39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2개월째 60%대…대출금리 인하로 전세 거래 늘어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2개월째 60%대…대출금리 인하로 전세 거래 늘어 (소비자TV) 박선영 기자 =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금리가 3%대까지 내려가면서 아파트 전세 수요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아나면서 아파트 전월세 물량 중 전세 비중이 3월과 4월에 두 달 연속 60%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47.7%) 이후 올 하반기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라 전세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 미지수이나 전세 비중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거래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량 2만134건(5일 현재 계약일 기준) 가운데 순수 전세계약은 1만2천329건으로... 성수련 | 2023-06-05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