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스타벅스 지난해 장애인 파트너 500명 넘어…10년 만에 5배 스타벅스 지난해 장애인 파트너 500명 넘어…10년 만에 5배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창경궁 야생화 식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소비자TV] 박선영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파트너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7년 장애인 바리스타를 처음 채용한 이후로 꾸준히 채용 인원을 늘려왔다. 장애인 바리스타는 2014년 초 100명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5배인 511명으로 늘어났다. 장애인 파트너 511명 중 430명은 중증... 박소미 | 2024-04-18 10:25 성남시, 다자녀 셋째 이상 대학생 등록금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시, 다자녀 셋째 이상 대학생 등록금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청사 전경. 사진=성남시청 제공 [소비자TV] 진홍선 기자 =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셋째 이상 대학생 등록금을 학기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1학기분 대학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12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사업 공고일(4월 4일) 기준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급일까지... 박소미 | 2024-04-12 09:45 서울마라톤, 17일 개최 3만 8000여명 참가···'광화문~잠실' 교통통제 서울마라톤, 17일 개최 3만 8000여명 참가···'광화문~잠실' 교통통제 2024 서울마라톤 풀코스 코스도. 사진=서울시청 제공 [소비자TV] 박선영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7일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서울마라톤(Seoul Marathon 2024)'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요일에 열리는 '2024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종로구 광화문 광장부터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구간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5일 오는 17일 오전 7시50부터 오후 1시35분까지 마라톤 대회 구간인 광화문·남대문·시청... 박소미 | 2024-03-15 11:52 성남시, "2024년 4차산업 특별도시의 원년으로 도시 위상 높이겠다" 성남시, "2024년 4차산업 특별도시의 원년으로 도시 위상 높이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제공) [소비자TV] 박소미 기자 = 경기 성남시(신상진 시장)가 올해를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판교 AI 반도체 R&D 허브’ 조성계획 발표에 더해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테베드센터 구축,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및 미국 카네기멜런대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 박소미 | 2024-02-05 15:59 데 렌털, B2C 사업보다, 렌털 사업에 치중할 것 데 렌털, B2C 사업보다, 렌털 사업에 치중할 것 현대차와 기아 등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임박한 가운데 롯데 렌탈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오리무중입니다. 롯데 렌탈, 중고차 B2C 진출 유보 기존 중고차 업계의 반발로 자율조정 의견을 조율이 미진한 것이 이유로 보입니다. 롯데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진출의 끈을 놓지 않고 ... 박소미 | 2023-10-16 16:11 대기업, 중고차 시장 확대 대기업, 중고차 시장 확대 하반기 대기업의 인증 중고차 시장 진출을 앞두고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 중고차 판매로 시장 급성장 주요 중고차 거래 업체의 온라인 판매는 시행 단계를 넘어 대세로 굳어지는 추세입니다. ... 박소미 | 2023-09-08 15:38 성과급 잔치' 카드·보험사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성과급 잔치' 카드·보험사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소비자TV) 진홍선 기자 =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 등으로 카드회사와 보험회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곳이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카드회사와 보험회사의 남성 평균 연봉은 모두 1억원을 넘는 반면 여성은 3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회사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삼성카드가 1억3천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각각 1억2천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 보험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 박소미 | 2023-03-2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