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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볼게없네 하고 만화 이것저것 찾아보던중
그림체가 귀염귀염한게 맘에 들어서 보던
제목이 긴데 400억 당첨되서 이세계가는 내용의 원작 라노벨 읽다가
10권째에서 현타가 오네요
그전까진 일본 문물 씬기해요우, 엄청나요우 같은 줄거리엿는데
갑자기 전쟁중에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이 목숨걸고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겟다는 내용이 나오더니
주인공이 하는말이 ‘목숨걸고 민주주의를 지키려 하다니 이해가 안간다’ 네요.
쟤낸 민주주의를 힘겹게 지켜낸것도 아니고 표방만 했으니…
일ㅃ에 취하는거까진 코미디네ㅋ 하고 볼만했는데
전 여기서 더 못보겠네요.
만화만 보신분들은 미리 주의하시길;
생각해보니 홍콩 민주주의때도 전세계가 응원했는데,
일본만 민주주의 포기하고 가만히 있지 왜저럴까라고 생각 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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