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반전이 있겠거니 했는데
영화가 2시간이 다 되어가면서
반전없나보다, 걍 다 죽나보다 했더니 진짜 거의 다 죽음
뭐야 ㅋㅋ
엄청 졸렸다는 댓글도 있어서 볼까말까 했는데
막상은 영화 보는 내내 정말 깔깔거리면서 봄
대통령 집무실에 머라이어 캐리 사진도 빵터졌고
연신 얼굴에 뭘 씌운다거나
무슨 장군이란 사람이 공짜음식에 돋 받고
라이언일병 대사 따라하며 지구를 구하겠다던 장군이 로켓에서 흑인 게이 운운하던거랑
불꽃주의라는데 담배피우는 대통령 모습 등등
디카형이랑 불륜났던 여진행자가 누군가했더니 반지의 제왕에서 요정...
20년 지나서 저 정도면 굉장히 선방한 거겠지만...
팀쿡이 모델인지 어쩐지
그 배시의 창업자란 사람 말투, 목소리가 정말 사람 신경을 긁더군요.
그 사람 인터뷰를 검색해보니 영화에서 일부러 그런 목소리를 낸 거같은데
세상 듣기 싫은 말투.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
쿠키 2개 중 메릴 스트립 나체보고 o미?
동물한테 잡아먹히는 걸로 보이던데 슬프진 않더라는.
명품에 이어 좋아요는 끊지 못하는 대통령 아들 ㅋㅋ
간만에 정말 웃음대폭발
올해 PD 독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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