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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 영화 포스터가 액자로 판매되고 했을때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영화의 포스터액자를 사서 제 방에 걸어, 그나마 칙칙했던 허름한 방을 빛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오랜만에 이 영화 포스터 갖고 싶다란 생각을 갖게 만드네요.
영화도 마찬가지로 이태리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배경이 이 영화를 매우 돋보이게 하는 장치가 됩니다.
내용을 떠나 토스카나의 배경만으로 별 한두개 업 시켜도 될듯....영화도 딱히 지루함 없으니 큰 화면에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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