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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느낌은 CG가 가미된 중국무협영화인데, 서사구조가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랑 똑같음...
2. 샹치는 부모님의 피를 이어받고, 훈련을 해왔던 것을 감안하여 각성한 것을 너그러이 이해해줄 수 있지만,
친구까지?? 뭐 만화냐? 하룻만에?
3. 아버지가 죽고, 수많은 희생이 있었던 전투에서 돌아온 후 뜬금없이 가라오케?
마블아,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매력적으로 마무리해주긴 싫었니?
4. 코믹도 아니고 진지도 아닌 밸런스 실패...
아시아 관련 내용들이 너무 허술해. 샹치도 이터널스도. 마블 갈수록 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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