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볼봐에는 캐스트어웨이를 한번 더 보는 걸 추천합니다.
감독이 톰행크스의 연기력을 과소평가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톰행크스는 어떡하든 휴면 다큐 감동을 이끌어 내려하지만
시나리오 개판에 주변 등장사물들이 전혀 도움을 안주는 영화입니다.
여기에선 배구공대신 꺽다리 로봇과 개가 나오는데.감정이입이 안됩니다.
대충 만든 로봇의 성장기를 다루고??
톰행크스의 캐스트어웨이에 버금가는 연기력을 보이는데.... 지루합니다.
나중으로 갈수록 우라나라 영화의 신파극을 보는거 같습니다. 억지 감동이 쭉~ 깔려있습니다.
정말 사막처럼 건조한 영화입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편협한 영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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