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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고요의 바다를 보고

  • 작성자 : sayida58
  • 작성일 : 22-01-08 19:05
  • 조회수 : 7

우선 국내 sf드라마가 이렇게 만들어졌다는거에 대해 박수 짝짝짝


근데 5화까지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오히려 극중에 월수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부터 급격히 재미가 반감되는듯?


특히나 마지막에 월수의 리크로 기지의 물이 넘쳐났을때 정화장치로 인한 붕괴가 5년전 사고에서는 없었던건가?


그 사람들은 알음알음 감염이 되서 다 죽었던건가? 싶을 정도로 의아했는데


마지막에 아이가(월녀?) 달에서도 생존이 가능한데 구조선에서 아무런 얘기 없이 그냥 인원들만 태워서 가는 장면에서...후우...


갸는 안태워서 갔나? 하는 의문도 들고..막화에서 왜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을까 하는 생각만 잔뜩 들게 한 드라마네요..


시즌2 생각이 아예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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