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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가 아닌 문승원-박종훈 투수와 SSG가 5년 장기계약 한 이유

  • 작성자 : sayida58
  • 작성일 : 21-12-23 15:15
  • 조회수 : 6
원래  두 선수는 내년 시즌 후 FA 자격임..
내년에 Fa일수 채운다는 전제조건 하에 내년
시즌 후 FA..

근데 지난 7월 KBO 사무국이 'FA가 아닌 선수들의 다년 계약'을 허용하면서 FA가 되기 전 장기 계약이 가능해지며 구단은 두 투수에게

그냥 FA때까지 가지말고 이번에 장기계약 제의

사실 두 투수 올시즌 도중 부상으로 인대 접합 수술 받으면서 시즌 아웃되고 내년에도 시즌 개막
때는 합류 힘들고 시즌 초 합류 목표로 재활중
이었음..수술 후 복귀시즌이 내년이면서 내년
시즌 후 FA자격이니 어쩌면 재활에 조바심 날
수도 있었는데..

SSG는 재활 편히..하고 오라면서 바뀐 크보
규정에 입각하여 장기계약 제의

사실 내년 정확한 복귀 시기도 아직 모르고 부상 후 복귀시즌이라 성적도 미지수이지만 구단은
선수들이 맘편히 재활하면 더 나을듯 하다며

박종훈과 5년 총액 65억(연봉 11억 2천만원×5년 총 연봉 56억 원+옵션 9억 원)

문승원과 5년 총액 55억 원(연봉 9억 4천만원×5년=총 연봉 47억 원+옵션 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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