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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재의 재등장, 그리고
최무진과의 갈등편
2편까지는 심심한 도입부였으나,
3편부터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떡밥이 있어 흥미를 유발하며,
도강재(장률분)의 재등장으로 꽤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니 주의할 것.
진부한 액션으로 졸음이 쏟아지고 지루해서
접을까말까 고민하던 차에 던져진 떡밥들이
5화까지의 연속시청에 도움을 준다.
취향에 안맞는 분들도 3편까지는 달려보시길... 그래도 별로라면 어쩔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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