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에 뜬금없는 베드신이... 등장.
감독의 마지막 서비스일까?
어쨌든 7화 정도에서 마무리 되어야할 이야기 전개를
8화까지 억지로 만들어 붙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불필요한 장면과 연출이 아쉽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한소희 배우와 박희순 배우 때문에 별하나 더 줌.
한소희는 이번 영화에 본인이 보여줄 수 있는 거 다 털어넣은 듯한데,
앞으로의 작품활동도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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