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라스트 듀얼 - 리들리 스콧의 엄청난 연출극

  • 작성자 : sayida58
  • 작성일 : 21-11-18 18:43
  • 조회수 : 6

약간의 스포는 있지만 스토리상 정황은 최대한 자제합니다.



내가 드니 빌뇌브를 좋아하는 이유도

리들리 스콧의 향기가 나서이다



블레이드러너 2049의 이연도 그렇고  sf장르에대한 애착이 강한 드니 빌뇌브 는 나에게  제2의 리들리 스콧이다




영화의 배경과 사건은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내용은 배경은 지금 우리의 현대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사건지지만


하필 1300년대인가..


지금과 다른 1300년대 영화를 시대,장소의 배경을 이념과 가치관으로 영화를 보면 더웃더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새롭다


말도 안되는 옳음 기준

결투로 진실을 판단하는 씬 등

지금으 법과는 절말 말도 안되고 안되고 안되는 기준으로 판단하는것 정말 끔찍하다


1300년대의 사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본다면 더욱 처절하고 무겁다


누구의 시선으로 영화를 보는 구도만드로도 여러편의 영화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무거움을 주는 건 어쩔 수 없다

이 영화의 사건의 답답함보다 그 시대의 사상의 답답함이 목을 조여온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운아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0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