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FNC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대형 기획사 3곳과 'K팝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경제청과 이들 기획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K팝 한류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관련 사업을 발전시켜 도시 브랜드를 높이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SM엔터테인먼트를 주축으로 구성된 민간 컨소시엄이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제안하면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협력 MOU 체결을 검토할 방침이다.http://news.v.daum.net/v/2021111015000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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