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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갑자기 인간이 괴수로 변하는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대통령까지 감염되서 사망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한 아파트 동에 주민들이 오도가도 못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드라마 보는 김에 후배한테 용한거 없냐 물어보니
스위트 홈이 볼만하다해서 감상했는데
1부 보다보니 앞부분 보다 재미없어서 꺼버린 작품
왠만하면 완주하는 스타일인데 다시 봐도
왜 1부만 보고 그만뒀는지 이해가 가는 작품
요새 유투브도 필요한 말만 빨리 하는 추센데
감독이나 작가는 유투브도 안 보나
한마디로 작품 평하자면 "아버지 돌 굴러가유~~~"
극 진행도 더디고 대사도 재미없고
쓸데없는 씬 덕지덕지에
먼 연출을 이리 길게 빼는지 답답할 지경
배우도 특별히 탑급이 없으니까 극이 힘이 빠짐
괴물이 한 가지가 아니라 간츠처럼 여러가지 괴물이 등장하는데
괴물들 디자인이 다 어디서 본듯한 느낌
촉수는 '기생수' 느낌이고 녹색은 '자크'
덩치 괴물은 '둠'에서 본듯한 디자인
상황은 '미스트' 느낌도 살짝
칭찬할 부분은 cg가 생각보다 뛰어났고
그 외엔 별로 없는데 특히 감독 디렉팅이 엉망이라
원래 연기 잘 하는 배우말고는 시종일관 국어책 읽는 연기
괴물 등장도 지네 꼴리는대로
어쩔땐 한 발자국만 나가도 괴물이 습격하고
어쩔땐 발광을 해도 안 나타나고 일관성이 없어서
이번에 나오는구나 안 나오는구나 뻔해서 예측 가능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 연출중에서
밥 먹다 밥 튀면서 말 하는걸 제일 싫어하고
거기 버금가게 싫어하는게 애 나오는건데
애가 싫은게 아니라 애로 얽히는 뻔한 상황과 연출들을 혐오
애 나와서 설마했는데 역시 애 징징거리는건 기본에
애 포함한 쓸데없는 씬이 5번은 나온듯
이게 재밌다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화면에서 눈 안떼고 시청한건지
휴대폰 하면서 보거나 앞으로 돌려 보거나
컴하면서 화면 작게 띄워서 본거 아닌지
정상적으로 시청하고 재밌다면 과연 어느 부분이 재밌었는지 궁금할따름
송강-남주[1994년]
얘가 연기를 왜 이렇게 어중띠게 하는지
디렉팅 문제도 있고 아직 덜 여문 연기력
마스크는 bts 뷔랑 여진구 믹스한 느낌에
떡대도 엄청난데 연기 연습 안 하면 한방에 가는 법
이진욱[1981년]
진짜 오랜만인데 유일한 탑급
잘 생겼고 매력 있고 연기도 잘함
이시영[1982년]
성형 배우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열심히 사는 개념 배우로 유명
큐티한 마스크에 적당한 연기력
'위험한 상견례' 이후 처음보는데
거의 그대로에 몸매만 특급전사
이도현-고민시오빠[1995년]
어디서 봤나했더니 홍경인[1976년] 닮은 꼴
요새 뜨는 모양인데 좋아하는 마스크는 아님
고민시-여고생[1995년]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얘가 '마녀'에서 김다미[1995년] 친구였다니
그때는 엄청 작달만하고 못 생겼었는데
지금도 엄청 이쁘진 않지만 이쁜 편
연기 캐릭터가 세상 다 살아본 투로 떠벌리는
완전 일본풍 중2병 캐릭인데 나름 잘 소화
박규영-베이스 여자애[1993년]
초반 가장 미모가 뛰어났고 연기도 나쁘지 않음
얼굴이 후반에 좀 질리긴했지만 그래도 미모
김남희-개독사무라이[1986년]
절대적 참견 시점에 나올때 잠깐 봤는데
연기나 마스크나 크게 눈에 띄는게 없음
김갑수[1957년]
출연 조연 배우중 유일한 탑급인데
연기를 보면 왜 탑급인지 알수있음
고윤정-김갑수 간병인[1996년]
어디서 봤나했더니 마유미 김서라[1968년] 닮은 꼴
살짝 성형 느낌 나지만 후반엔 제일 이쁨
연기도 나쁘지 않고 잘 하면 잘 될 느낌
김상호[1970년]
이런 망작에서도 연기는 빛을 발함
우현[1964년]
연기하는걸 제대로 보는건 처음인데 큰 필은 못 받음
기존 코믹 이미지가 있어서 표독스런 연기도 좋게 보임
김현-우현 부인[1971년]
'불타는 청춘'에 나온 김선경[1968년]인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아닌거 같아서 찾아보니 전혀 다른 사람
연기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역시 필모보니까 5작품이상 감상한 배우
김희정-유치원원장[1970년]
처음 보지만 알것같은 마스크
필모보니까 2009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해도 안 쉬고 드라마에 출연하는 베테랑
나이가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놀램
김민규-싸이코 살인마[1988년]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나왔다는데 분장때문에 못 알아봄
계산된 어눌한 연기때문에 캐릭터가 더 삼
이봉련-애기엄마[1981년]
좋아하는 배운데 연기 좋았고
얼굴이 분장을 조금만해도 괴물 느낌 가득
김국희-애견인[1985년]
처음 본 얼굴인줄 알았는데 필모보니까 5작품이나 감상
연기 기본이 있으니 감초역도 맛나게 잘함
허준석-패거리두목[1982년]
예전 리뷰한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눈에 띄었는데
핸섬한 마스크에 연기력도 괜찮은데 왜 안 뜨는지 의문
예상에 조만간 뜰 느낌
김성철-패거리괴물[1991년]
가수가 찬조 출연한줄 알았는데 배우
이도현처럼 마스크가 별로에 연기도 그닥
01화 - 70점
지루함의 시작
02화 - 70점
지루함의 연속
03화 - 70점
빠따 하나만 있으면 괴물과 맞다이
04화 - 70점
이시영 복근 죽이네
05화 - 70점
애들 좀 그만 써먹어라
06화 - 70점
군인 등장
07화 - 70점
남주 왕따 이유
08화 - 70점
볼만한 cg 격투씬에 이시영 토플리스
09화 - 75점
감독이 바꼈는지 그나마 볼만함
10화 - 70점
새 화면도 지겨운데 앞부분이 또 나온다고?
개인적으로 영화는 초반 10분 재미없으면 재미없단 법칙이
드라마는 에피소드1이 재미없으면 재미없다에도 적용
그리고 영화는 재미없으면 길어야 두시간인데 드라마는 짧아도 6시간
'오징어 게임'이나 'D.P.'는 말도 안 되는 수작이었음
당분간 드라마는 절대로 안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