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 지른김에 휴무잡아서 보고있는데
올해 개봉작인 블위 샹치는 심각하네요
블위야 그러저럭 헌정판 영화라 기대없었고
샹치는 이제부터 마블을 이끌어갈 주인공 이야기인데 캐릭터 매력이 하나도 없네요
오히려 아빠인 양조위가 더 매력이 철철 넘치고
하이라이트인 전투씬도 그냥 무표정으로 봤어요
흔하디흔한 짱깨산 판타지무협물 보는줄
초반 버스씬 제외하곤 건질게없네요
쿠키2개도 흐음
차라리 시리즈인 완다비전이 더 흥미롭고
기대감 갖게 만드네요
팔콘윈터솔저랑 로키는 이미 봤지만
더 좋은 화질이 있으니 복습이나 하면서
샹치로 눈버린거 정화해야 겠군요
이터널스도 샹치보다 더 평이 안좋던데
그저 스파이더맨이나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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