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봤을때 10년이 넘은 작품인데 전혀 구리다거나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지금봐도 그럴거 같아요.
제 인생 최고의 로코 드라마 입니다.
갯마울 차차차가 그뒤를 잇나 했는데 후반에 그렇게 무너져서 참 아쉽네요
연애시대는 넷플렉스에 올라가도 꽤 인기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만큼 잘만든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주옥같은 나레이션,명대사,주제가까지 지금도 이쁘지만 너무 이뻤던 20대때 손예진
감우성과의 티티카카의 츤태러적인 연기 하며
공현진과 이하나의 감칠맛 나는 조연도 최고였습니다.
안보신분들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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