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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배우인 양조위와 양자경, 그리고 나머지 듣보잡 배우들의 뭐랄까 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 조금 있었음.
과연 양조위가 저런 역에 어울리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스토리가 뭘 하나 제대로 매듭을 못지어주지 CG만 화려한 영화가 되어 버렸음.
가족간의 갈등이 엄청 대단한 것처럼 나오는데 그게 저렇게 화낼 일인가 싶음.
예를 들어서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삼촌과 아버지와 이모와 조카가 서로 등을 지고 니잘못 내잘못이니 하며 싸우는게 당연한건가?
자연사가 아니라 사고사로 돌아가셨다면 사고를 유발한 사람은 있겠죠. 교통사고인데 차를 몰고 있었다던가 하는
그러면 이런 아픔이 오히려 가족의 결속력을 다져주는 역할 하는게 정상인거 같은데요.
샹치는 좀 희한함. 납득이 안되요.
조금 과장 보태면 블럭버스터 D-war 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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