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니를 필두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블 + 디즈니 애니메이션 + 스타워즈 시리즈 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마블에서 한때 유명한 작품 들은 가져 온듯 했습니다.
유명한 영화라 한번 봐도 볼수도 있을 법한 작품들.
그리고 옛날 옛적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대거 있더라구요(당연한거긴한데 ㅎㅎ)
그리고 흔히 우리가 알고 잇는 마블 영화/ 스타워즈 영화 뿐아니라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된 애들도 있더군요.
스파이더맨이 좋아서 한번 봤는데, 이건 좀 ... 취향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역시 스파이더맨!
무엇보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이 있어서, 다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이거 보고 선택한게 컸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디즈니 라는 곳이 전세계적인 곳이다 보니까
각종 영상에, 한국어 더빙이라든지, 각종 다른 나라의 언어로 되는것이 많더군요.
얼마전에 본 상치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마블에서 영화를 많이 찍어내다 보니, 그런 영화들이 금방 금방 올라 올수 있다는것이 장점이 될수 있을거 같더군요.
일단 여기 까지는 장점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적어 봤는데,
지금 느끼는 단점으로
컴퓨터로 보는 플레이어 UI가 아주 불편 합니다.
오프닝 스킵이 존재 해서 스킵 할수 있긴 한데,
시리즈의 경우 한편 보고 나면 자동으로 다음편 넘어가는게 안되어 있더라구요.
다음으로 넘어가기가 뜨긴 한데, 그거 안하고 시간 지나면, 넘어가기 버튼, 목록 창 안뜨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딴일 하다가 그 부분 넘어가면 귀찮아 지더군요.
또 자막이 좀 부자연 스럽게 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넷플릭스 자막은 글자에 검은색 테두리로 해서 글자색은 흰색으로 떠서, 영상을 가린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여기는 검은색 음영을 아주 진하게 해서 영상을 많이 가립니다.
자막이 이렇게 떠서, 영상이 가립니다.
간혹가다 위쪽에 자막이 뜰따는 이게 많이 거슬립니다.
컨텐츠 적인 부분에서 단점이 될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 컨텐츠에서 음... 무흣 한건 없는것 같더라구요.
데드풀, 킹스맨 같은 컨텐츠는 있는데, 넷플릭스 처럼의 성적인 컨텐츠는 못본것 같네요.( 디즈니가 가족 주의다 보니 당연할수도 있겠네요)
2일차에서 느끼는 점입니다.
2일동안
-스타워즈 9 / 로키(다봄) / 에일리언 커버넌트/ 와일드 북유럽(다큐) / 얼티밋 스파이더맨(미국식 스파이더맨 애니)/ 겨울왕국2
봤는데
2일차라 컨텐츠가 부족하다 라는 느낌은 없고 계속 틀어 놓고 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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