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에 봤는데 극장에 딱 2명 있네요.
저랑 와이프.
진짜 극장에 다른 사람 없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갑자기 스크림 생각나서 조금 무서웠네요 ㄷㄷㄷㄷ
영화는 어디 광고에서 한국의 제이슨 본 뭐 이런 얘기를 본 것 같은데 그런 느낌 납니다.
액션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고 아이디어도 나름 참신한 듯 하구요.
큰 기대 안하시고 보시면 제이슨 본 만큼은 못 하겟지만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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