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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의 미래판 캐스트어웨이라 해도되려나...
좀비없는 "나는 전설이다." 라고 해도 되겠고요.
맷 데이먼의 "마션"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아무튼 지구에 홀로 남은듯한 핀치(톰 행크스)와 개 그리고 로봇 제프의 로드여행기 입니다.
제목을 제프로 해도 될듯 했네요^^ 제프 귀여움.
그러고보니 제프로 해서 영화 내용을 이어가도 흥미 돋을거 같네요.
별 내용없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쓰고보니 이상한 평이 되네요.
그래도 추천해서 엄지척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욕 먹을 수준이 아니니 심심하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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