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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오일머니를 손에 쥐었지만 강등 위기에 있는 뉴캐슬의 첫 영입소식이 떴습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갔던
키어런 트리피어가 다시 EPL로 돌아왔습니다.
2년 반 계약에, 이적료는 언론에 따르면 총액 12M 파운드 정도로 추정됩니다.
뉴캐슬은 어느 자리든 영입이 절실했던 (...) 상황이라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트리피어 영입이 아마 끝이 아닐 것 같아서 누가 더 올지 추가 소식이 궁금해집니다.
뉴캐슬은 현재 승점 11점으로 19위에 위치해 있고,
17위 왓포드와의 승점 차이는 단 2점입니다. (왓포드가 한 경기 덜 치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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