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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스날 전반기 한줄평을 적으면서 아스날 스쿼드 프로필을 첨부했었는데, 이번에 the analyst에서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프로필도 첨부해주더군요. 한번 스연게에 공유해봅니다.

먼저 아스날입니다. 이전 글에 비해서 살짝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동소이한 편이고 관련 코멘트는 전반기 한줄평(http://pgr21.com/spoent/65399)에 적었으니 패스.

다음은 첼시. 베테랑과 유망주 선수들이 적절하게 섞여 있습니다. 하베르츠, 풀리식, 베르너 등 어린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는데 기대만큼 해주지 못하는게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리스 제임스, 마운트 같은 선수들 건진 것은 정말 큰 수확입니다.
첼시는 센터백 라인 재구성하는게 앞으로 큰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뤼디거는 나갈각을 계속해서 잡고 있고 크리스텐센 역시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티아고 실바는 지금 잘해주지만 언제 폼이 갑자기 무너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입니다. 베테랑들 대체를 잘 해낸다면 꽤 건실한 스쿼드가 될 듯.

리버풀입니다. 전체적으로 주축 선수들 나이가 많은 대표적인 스쿼드. 근데 이게 꼭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저 주축선수들이 이미 최전성기를 리버풀에서 보내면서 지난 몇년간 큰 성과들을 수확한 세대들이고 그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거라서요. 이 선수들과 계속해서 윈나우 모드로 달리면 됩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겠네요.

여기는 맨체스터 시티. 의외로 어린 스쿼드 중 하나입니다. 주축 선수들이 전성기 나이에 들어서 있는 편. 꽤 깔끔한 편이라 뭐 더 할 말이 없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30살 넘는 선수들이 거의 없고 분포만 보면 꽤 깔끔한 편인데 뜯어보면 막상 애매합니다. 많은 출전시간을 담당하고 있는 맥토미니, 프레드, 린델로프 등은 팀의 중심을 잡고 있는 선수라고 보기 어려우며 기대를 많이 모았던 래쉬포드, 포그바, 마샬 등이 기량이든 플레잉 타임이든 여러모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중. 스쿼드 개편보다는 이미 보유한 재능 있는 선수들의 분발이 더 필요한 듯 싶습니다.

토트넘 같은 경우 의외로 스타팅 라인업 나이가 어리게 찍히는 편(리그 7위)인데 어린 선수들이 많지만 팀의 핵심들이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요리스, 손흥민, 케인, 다이어 등 나이 많을 수록 잘하는 꽤 정직한 구조.
어린 선수들 중 눈에 뛰는 선수는 없네요. 더 어릴 때 입단해서 나이 상으로는 현재 전성기를 구가해야 할 선수들이 부진한게 꽤 뼈아픕니다. 알리, 로 셀소, 은돔벨레, 베르바인 모두 나이는 이상적인데 기량이 꽃 피우지 못하는 중. 손흥민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 나이 먹어가는걸 어떻게 메꿔가느냐가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 같네요. 물론 케인은 본인 기량부터 제대로 회복을 해야겠지만...
쭉 살펴보니 클럽 안 가리고 32살 넘는 선수들이 거의 없네요. 이 나이 위로 먹고도 잘하는 선수들은 진짜 대단한 겁니다. 한편으로는 클럽에서 왜 30세 이상 선수들과 장기 재계약을 꺼려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먼저 아스날입니다. 이전 글에 비해서 살짝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대동소이한 편이고 관련 코멘트는 전반기 한줄평(http://pgr21.com/spoent/65399)에 적었으니 패스.

다음은 첼시. 베테랑과 유망주 선수들이 적절하게 섞여 있습니다. 하베르츠, 풀리식, 베르너 등 어린 선수들을 많이 영입했는데 기대만큼 해주지 못하는게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리스 제임스, 마운트 같은 선수들 건진 것은 정말 큰 수확입니다.
첼시는 센터백 라인 재구성하는게 앞으로 큰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뤼디거는 나갈각을 계속해서 잡고 있고 크리스텐센 역시 이적설이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티아고 실바는 지금 잘해주지만 언제 폼이 갑자기 무너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입니다. 베테랑들 대체를 잘 해낸다면 꽤 건실한 스쿼드가 될 듯.

리버풀입니다. 전체적으로 주축 선수들 나이가 많은 대표적인 스쿼드. 근데 이게 꼭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저 주축선수들이 이미 최전성기를 리버풀에서 보내면서 지난 몇년간 큰 성과들을 수확한 세대들이고 그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거라서요. 이 선수들과 계속해서 윈나우 모드로 달리면 됩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겠네요.

여기는 맨체스터 시티. 의외로 어린 스쿼드 중 하나입니다. 주축 선수들이 전성기 나이에 들어서 있는 편. 꽤 깔끔한 편이라 뭐 더 할 말이 없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30살 넘는 선수들이 거의 없고 분포만 보면 꽤 깔끔한 편인데 뜯어보면 막상 애매합니다. 많은 출전시간을 담당하고 있는 맥토미니, 프레드, 린델로프 등은 팀의 중심을 잡고 있는 선수라고 보기 어려우며 기대를 많이 모았던 래쉬포드, 포그바, 마샬 등이 기량이든 플레잉 타임이든 여러모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중. 스쿼드 개편보다는 이미 보유한 재능 있는 선수들의 분발이 더 필요한 듯 싶습니다.

토트넘 같은 경우 의외로 스타팅 라인업 나이가 어리게 찍히는 편(리그 7위)인데 어린 선수들이 많지만 팀의 핵심들이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요리스, 손흥민, 케인, 다이어 등 나이 많을 수록 잘하는 꽤 정직한 구조.
어린 선수들 중 눈에 뛰는 선수는 없네요. 더 어릴 때 입단해서 나이 상으로는 현재 전성기를 구가해야 할 선수들이 부진한게 꽤 뼈아픕니다. 알리, 로 셀소, 은돔벨레, 베르바인 모두 나이는 이상적인데 기량이 꽃 피우지 못하는 중. 손흥민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 나이 먹어가는걸 어떻게 메꿔가느냐가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 같네요. 물론 케인은 본인 기량부터 제대로 회복을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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