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주 '제2연평해전' 공연 관람…북콘서트로 공개 행보 시작
제2연평해전 유족 한 상사의 부인 김한나씨 요청에 화답

[소비자TV] 성수련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내달 초 북 콘서트 일정으로 공개 활동을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내주 2일 오후 1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제2연평해전을 다룬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비대위원장 시절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한 바 있다.

 

이를 인연으로 한 상사의 부인 김한나씨가 전당대회 당시 한 전 대표의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 이번 공연 관람에도 김씨가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5일에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서 최근 출간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 콘서트를 연다. 이후 전국을 돌며 당원 및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친한(친한동훈)계인 신지호 전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친한, 친윤(친윤석열) 해가며 계속 지지고 볶고 싸우면 한마디로 적전 분열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좋은 일만 해주는 것”이라며 “구동존이(求同存異·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같은 점을 찾는 것)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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