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늘 자동차 연료첨가제 업체들의 표시·광고의 공정화의 관한 법률(표시광고법) 위반에 대해조사하라며 소비자연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소비자연대, 허위과장광고 조사의뢰
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첨가제 업체들의 광고를 확인한 결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증거자료를 첨부해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정위 조사와 별개로 연료첨가제 주행시험 결과를 분석하여 위법 사실이 밝혀지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추가로 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연대는 연료첨가제 유튜브 간접광고도 관련법에 따라 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간접광고도 고발하나?”
(손가나/소비자연대 사무총장)
이번 공정위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해 공정위에 조사의뢰 했습니다. 조사로 위법사실이 밝혀지면 사법당국에 추가로 수사의뢰 하겠습니다.
【클로징】
소비자연대가 연료첨가제 업체들을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조사의뢰 하면서 공정위 조사에 업체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비자TV 정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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