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 탐사보도(2편)
“소비자연대,연료 첨가제 광고…주행 시험으로 확인”
여기는 비가오고 있는 경춘국도입니다. 경춘국도를 따라서 계속해서 주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 주행시험을 시내와 시외 도로를 병행하며 주행하고 있습니다.
한 차량에 한 개 회사 첨가제 제품 사용
이번 주행시험은 가솔린 차량에 휘발유를 가득 채우고 차량 한 대에 자동차 연료 첨가제 한 개 회사 제품 1병을 주입하였습니다.
한 차량에 2개 회사의 첨가제 제품을 혼합하여 주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서울 시내 도로와 수도권 외곽 도로 운행을 마치고 엔진 내부를 내시경 찰영하며 점검을 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소비자연대…주행 시험으로 확인”
시험 시작 전 엔진내부를 촬영한 영상과 비교하기 위해 찰영하고 있습니다.(찰영 영상과 현장 오디오 편집 사용)
(손가나/소비자연대 사무총장)
이번 시험은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운행한 차량 엔진 내부를 찰영하고, 첨가제를 주입한 후 주행을 마친 차량의 엔진 내부를
찰영한 영상 등을 비교 분석할 것입니다.
【클로징】
첨가제 업체들이 주장하는 광고 내용이 사실이 아닌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밝혀질 경우 사법당국의 수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소비자TV 정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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