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현지 전 총무 비서관 고발' 보수단체 관계자 불러 고발인 조사

[소비자TV] 배온유 기자=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27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고발한 보수성향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은 지난 6일 김 실장을 직권남용·강요·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김 실장이 1급 공무원임에도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총무비서관 시절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대통령의 뜻을 전달해 인사 개입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총무비서관이던 김 실장을 제외하면서 논란이 불거져 대통령실은 지난달 29일 총무비서관이었던 김현지 제1부속실장(전 총무 비서관)으로 보직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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