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 박용수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쓰레기 종량제봉투(이하,‘봉투’)에 사용하는 위조방지 바코드(인식표)가 쉽게 위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TV는 남동구에서 시중에 판매하는 봉투를 구입하여 위조방지 여부를 시연한 결과 위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동구가 사용하는 위조방지 바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사진을 컴퓨터에 내려받고 약간의 수정 작업을 거친 후 남동구 봉투에 수정한 바코드를 프린터 하면 정품 봉투로 인식한다.
이런 사실을 남동구 관계자는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봤다.
(기자) 봉투에 저희가 위조 방지를 해 보니까 이게 위조가 되는데 이거는 어떻게 확인을 좀 하고 위조 방지를 확인을 하고 사용하시나요?
(남동구청 관계자) 저희가 바코드 저희들도 확인을 해봤는데요. 그 위조가 되더라고요.
(기자) 지금 이 업체 위조 방지 업체는 몇 년째 지금 거래하고 계신가요? 한 십 년 정도 됐나요?
(남동구청/관계자) 이게 한 2015년도에 시작됐다고 그러거든요. 네 한 그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남동구 관계자는 봉투 위조방지가 위조되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소비자연대/사무총장 최지원) 남동구는 위조방지 사용료를 지급하는 것이지, 위조되는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세금을 낭비하는 관계자들의 위법 행위를 처벌하고 조치해야 합니다.
소비자연대 주장처럼 남동구에서 관계자들을 처벌하고 조치하는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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