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종량제봉투 위조방지 위조되는 것 알면서 사용한다
남동구청 주무관, 위조방지 위조되는거 알고 있어요
소비자연대, 위법행위 즉시 중지하라

【소비자TV】 박용수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담당 공무원은 쓰레기 종량제봉투(이하,‘봉투’)에 사용하는 위조방지 바코드(인식표)가 위조되는 것을 2024년부터 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TV는 남동구 봉투를 구입하여 위조방지 여부를 시연한 결과 쉽게 위조되는 것으로 밝혀졌고 남동구 관계자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봤다.

(기자) 위조방지 위조되는지 확인 해보셨어요?

(남동구청 관계자) 24년도에요. 뉴스를 보고 우리 봉투도 되는지 한번 이렇게 복사를 해봤는데 그게 (위조)이차원 바코드가 인식은 다 되더라고요.

(기자) 위조가 된 걸 아셨네요

(남동구청/관계자) 2차원 바코드나 QR 코드나 다 복제는 다 똑같이 되는 걸로 네.

(기자) 타 지자체 그때 어느 어느 지자체끼리 다 모여서 해보셨어요

(남동구청/관계자) 그때 (인천)서구도 모였었고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그때 서울에도 서울에서도 몇 군데 오셨었거든요.

(기자) 서울(구청)도 왔었어요?

(남동구청/관계자) 그때 그랬었던 것 같아요. 네

 남동구 관계자는 봉투 위조방지가 위조되는 것을 2024년부터 알고 있었지만 위조되는 위조방지를 사용하면서 사용료를 지급한 것이다.

(소비자연대/사무총장 최지원) 위조방지가 위조되는 사실을 알면서 은폐하고 사용을 계속하면서 사용료를 지급하는 것은 불법행위자에게 세금을 지급하면 공무원과 업자와 커넥션이 있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생기잖아요. 위법 행위를 즉시 중단 안 하면 고발할 겁니다.

소비자연대는 남동구가 위법행위를 이어 가면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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