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 심혜린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기 한파는 그 어느 때보다 매섭다.
이러한 소비 흐름 속에서 아웃백은 ‘확실한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고물가로 일상 소비를 줄이고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 또는 가족 모임 같은 특별한 순간에 만족도가 높은 외식을 선호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런 가치소비 수요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메뉴 ‘블랙라벨’을 앞세워 특별한 날을 위해 브랜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스테이크 메뉴 ‘블랙라벨’은 기념일과 가족 외식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하며, 2015년 출시 이후 10년 만에 누적 판매량 2천만 개(약 15초당 1개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누적 약 2천 130만 개 판매라는 성과를 나타냈다.
29일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에 따르면 시그니처 스테이크 메뉴 ‘블랙라벨’은 2015년 출시 이후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약 2천 130만 개를 기록했다.
앞서 출시 10년 만에 누적 2천만 개 판매를 넘어선 데 이어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아웃백은 블랙라벨의 성과 배경으로 엄선된 원육과 자체 그릴링 노하우,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전략을 꼽고 있다.
최근 선보인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도 고객 반응을 끌어낸 대표 사례로 제시된다.
이 메뉴는 230도 고온으로 달군 디쉬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 제공해 마지막 한 입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씨즐링 사운드와 육향, 시각적 퍼포먼스를 더해 오감을 자극하는 다이닝 경험을 강조했다.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은 샐러드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세미 코스 형태로 구성돼 특별한 날 외식 수요를 겨냥했다.
실제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과 ‘블랙라벨 셰프 에디션’은 출시 2주 만에 블랙라벨 전체 카테고리 매출을 직전 동기 대비 29.6% 끌어올렸다.
전체 스테이크 판매량에서 신메뉴 2종이 차지한 비중은 35%로 집계됐다.
아웃백은 체험형 요소를 강화한 메뉴 구성이 고객 호응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특별한 날 아웃백을 찾는 수요도 실제 매출로 나타났다.
5월 황금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웃백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회사 측은 가족 외식과 데이트, 기념일처럼 실패 없는 외식을 원하는 수요가 아웃백 방문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에 맞춰 포장과 배달 주문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서비스를 앱에 도입했다.
올해 초 리뉴얼한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도 신규 가입 혜택과 기념일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며 누적 가입자 6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은 기념일이나 데이트 같은 특별한 날 외식에서 맛뿐 아니라 공간 분위기와 서비스 경험까지 함께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스테이크 전문성과 차별화된 다이닝 요소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