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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현재 6명 부상, 1명 심정지 병원 후송

기사입력 2026.05.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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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TV】 배온유 기자=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를 철거 도중 붕괴하는 사고가 26일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3분쯤 서소문 고가차도가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최소 남성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대원들이 4명은 구조했으나 1명은 심정지로 추정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시에서 발주해 공사 중인 서소문 고가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서울역~신촌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초기 대응팀이 출동해 임시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소문 고가차도는 2019년 교각 콘크리트 탈락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2021년 바닥판 붕괴, 2024년 보 손상 등이 잇따라 확인되며 노후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전면 철거 방침을 세우고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가 한쪽이 내려앉은 상태”라며 “현재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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