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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에서 실종된 초등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실족 후 사망 추정"

기사입력 2026.05.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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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TV】 한도희 기자=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왔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실종된 초등학생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A군(11·초등학교 6학년)이 이날 오전 10시 20~25분 사이 경찰특공대가 수색 과정에서 쓰러져 있는 A 군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날 오전 경찰과 소방 등 인력 350여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기암교에서 주봉(해발 720.6m)까지 이어지는 약 2.3㎞ 구간과 주변 등산로, 비탈면 등을 중심으로 사흘째 수색 작업을 벌였다.

     

    A군은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았다가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A군이 실종 당일 혼자 산행하던 중 실족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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