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명태균 국감 지켜 본 정청래 "오세훈 잘 이겨내길…인생 최대 위기일 것"

기사입력 2025.10.24 11: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소비자TV】 윤세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2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 " '오세훈은 끝났다. 오세훈은 참 어렵겠다. 웬만한 변호사를 사도 커버(보호)가 불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한 행정안전위의 어제 국정감사에서 명 씨가 증인으로 출석한 상황을 거론하면서 "오 시장은 아마도 인생 최대의 위기이자 치욕스러운 날이었을 것이다. 제가 봐도 (오 시장은) 참 딱하고 옹졸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증인은 당당했고 오 시장은 11월 8일 특검의 대질 신문을 이유로 대부분의 질문을 회피했다"며 "(오 시장은) 다음 서울시장은커녕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보장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어제 행안위 국감에서 명 씨를 증인석에 세우고 오 시장을 향해 202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의 여론 조사비 대납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에 오 시장은 "수사 기관에서 밝혀야 하므로 사실관계에 관한 답변을 자제할 수밖에 없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