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딩박람회 선언하라고 했더니 이 대통령은 어물쩍 다른 얘기만 하고 대답을 회피했다”며 “대통령 한 번만 하겠다는 선언을 끝내 안 하는 것 보니 결국 연임용 빌드업 개헌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임기 연장 시나리오, 국민들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헛된 욕망을 버리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 대통령이 무인기 사과하고 북한 김정은의 칭찬을 받았다”며 “북한은 이틀 동안 3번이나 미사일 발사하면서 굴종은 도발을 부른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줬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무인기 보냈다고 사과까지 하면서 무인기보다 훨씬 더 심각한 도발인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언급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마당에 국방부 장관은 최전방 경계를 담당하는 GOP 병력을 4분의 1 수준으로 대폭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2만 2000명이 지키고 있는 최전방을 고작 6000명에게 맡기겠다는 것”이라며 “북한은 연일 미사일을 쏘면서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우리는 마음 놓고 쳐들어오라고 문을 열어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아무리 다 내주고 양보해도 북한은 우리를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상대할 것”이라며 “정권은 유한하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히 지속되어야 한다. 아무리 이재명 하고 싶은대로 다 해도 적어도 안보만큼은 그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굴종적 대북 정책과 무분별한 병력 감축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