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철거 민주당 우위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과 탄핵 등을 거치며 중도층 뿐만 아니라 보수층 표심도 이동한 여파가 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국민의힘 지도부가 중도층보다는 보수 결집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온 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선거 전까지 국민의힘 노선에 변화가 없다면 지지율 구도는 이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정치평론가인 폴리컴 박동원 대표는 “당 지지도가 안 받쳐주면 개인기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남경필 당시 지사가 압도적으로 높은 도정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심판 바람이 불면서 지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 입장에선 우선 경선을 이기는 게 중요할 것”이라며 “중도층이 중요하기에 향후 후보가 결정되면 이들을 공략하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산일보> 여론조사는 통신 3사에서 받은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해 피조사자를 선정했고,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지난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다. 응답률은 7.0%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