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 호르무즈 통행세 징수가 현실화 할 경우 대부분의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조달하는 우리는 막대한 에너지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유류세 일시 조정, 취약계층 및 기업 지원 등 단기 대책과 함께 에너지 공급선 다변화, 산업 구조조정을 비롯한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서둘러 추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미 관계에 대해서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기간 중 여러 차례에 걸쳐 동맹인 대한민국이 돕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지금이라도 기민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어떤 사태가 닥칠지 예상하기조차 어렵다. 관세 인상 등 경제적인 보복은 물론 주한미군 감축, 방위비 분담 인상과 같이 우리 안보를 흔드는 청구서를 받아 들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부터 외교가 민생인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면서 “외교 천재 자처하는 이재명 대통령, 즉각 트럼프 대통령과 핫라인을 가동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추가 발언을 통해 “대북송금 사건을 공소 취소하기 위해서 국정조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 김정은은 이 대통령을 그야말로 고양이 쥐 다루듯 하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이 대통령과 정권은 참담할 정도로 굴종적인 자세만 보이고 있다. 북한에서 국정조사에 고춧가루를 뿌릴까 봐 무서워서 알아서 굽신거리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고 했다.